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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청년에코 메이커 챌린지 행사에 멘토로 참석한 후기를 이제 올립니다.


행사 장소는 부산진구 호천마을이고 2018.8.10-8.11일까지 진행했습니다.


저는 금요일 저녁에 KTX를 타고 내려가서 토요일 하루 종일 참석을 했네요.


행사 장소가 호천 생활 문화 센터였는데, 처음 가본 부산 진구인지라..멋있는 곳이라고 생각했네요 


부산 시내 중고등학교 10개 팀이 참가해서 자연 친화 에너지를 이용한 건축물을 만드는 과정을 진행했습니다. 


오전 10시쯤 부터 시작했는데 몇시간 지나지 않아 건축물(?)이 만들어지는 모습이 신기하네요


오후 4시 반쯤 각 팀에서 만든 건축물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루종일 행사장에서 학생들과 함께 이야기하며, 만드는 과정을 지켜보았는데, 작품을 만드는 열정이 매우 높아서 놀랐습니다. 앞으로 이 학생들이 성인이 되어서도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더 열심히 정진하면 좋은 결과가 만들어 질 것 같습니다.


시간이 넉넉하지 않아서, S/W적인 부분에 대한 지원을 거의 하지 못했지만, 학생들의 작품 보강을 한다고 하면, 다시 참석해서 열심히 알려주고 싶습니다.


고생하신 환경단체 여러분들과 이런 좋은 행사를 알려주신 서인수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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