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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후기 시작합니다.


사진속 맴버들의 이름을 우선 나열하면,  경록님, 용준님, 영천님, 종인님, 마시마로님, 우석님, 저~ 이렇게 보이고, 나중에 도착하신 황희님도 자리하셨습니다.


우석님은 사진을 찍는다고 하니 꼭 카메라를 보시더군요..우후후후.. 사무실은 낙성대 방향이시고, 임베디드 그래픽 라이브러리를 개발하시는 개발자라고 하시네요..윈도우폰 앱 개발은 Shampoo 시리즈와 NSearch를 개발 하셨다고 하네요. 모아시스 게시판에 Shampoo Maps에 대한 내용이 있어서 설치했었는데..흐흐


용준님은 동국대 컴공에 올해 입하신다고 하시네요, 현재는 MSDN에 있는 엡솔루트 비기너 강좌를 보고 따라하기 하시는 중이시고, 메트로 UI가 좋아서 시작하셨다고 하네요..저도 그래용~ ㅎ


경록님은 음음..미래에 문어발 대기업 회장님이 되실 것 같은 분입니다. 현재 창업을 하신 상태로 여러 앱 개발에 참여를 하고 계시면서, 윈도우폰 앱은 어떻게 만드나..하고 발을 살짝 담궈 보러 오셨다고 하시네요....발냄세나요..쿨럭..




처음 시작은 경록님의 이야기에서 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MS는 아직 개발 툴을 사야지만 할 수 있어서 접근하기가 어렵다..."


"익스프레스 버전을 사용하면되요~"




음..새로오신 두분이 각 각 한마디씩 하셨는데...아직가지 커뮤니티 버전에 대한 내용을 모르시고 계시더군요.. 그래서 한 10분 정도 Visual Studio 2013 커뮤니티 에디션에 대한 설명과, 앱 개발 시작을 위한 방법에 대해서 설명 드렸습니다.



그리고, 화면을 마시마로님께 넘겼는데.. 케이블 이상으로 화면이 나오지 않아서 패스...쿨럭


영천님께 다시 화면을 넘기고



영천님 이번에 외계인 노트북 새로 장만 하셨다고 하네요, 그래서, 윈도우가 아직은 깨끗하다고 하시던데, 아마 영천님은 컴퓨터 사신 후 제일 먼저 하신일이 바탕화면 바꾸는 작업을 하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ㅎ



토요일날 있을 영천님 세션에서 사용할 ppt 자료를 보면서, 게임 앱을 개발하기 위한 여러가지 문제점들과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등을 1시간 넘게 들은것 같아요...

제가 모르는 c++에 게임 분야라..음음..설명만 열심히 들었어요~ 우석님은 c++을 좀 하셔서 그런지 영천님과 서로 기술적인 대화가 가능하신 것 같더라구요.. 후후



마지막에는 황희님께서 iOS 앱 개발 중에 겪고 계신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음 ObjectiveC와 swift 상호간의 호출을 어떻게 처리하는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는데..

다음에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알려주기로 하셨어용..하하




어제는 아쉽게 뒷풀이를 못하고 헤어졌어요..ㅜㅜ 판교는 늦으면 집에 가기도 힘들고해서.. 다음에 강남에서 모임가질 때에는 꼭 뒷풀이를 하도록 해용~


마로님은 게임 완성시켜서 보여주시고, 황희님도 새로운 앱 개발이 어떤 내용인지 설명도 해주시고, 종인님은 디자인미 진행 상황 알려주시고, 새로오신 분들도 다시 뵈었으면 좋겠어요



ps. 집으로 가는 길 차안에서..


"모임에 참가하는 맴버들을 앱 개발 전사로 키우고 싶어요~"


"모임은 딱 친목 모임까지가 적당해요~ 너 이상 나가면 분위기 버리고 앙대요"


"흑흑..그런가요?"


"차라리 전사 전용 모임을 하나더 만드세요~"


"음..그렇군요..네~"


저의 전사 육성 프로젝트를 새로운 모임을 만들어서 하는 것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우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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