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ture Of DotNet

9월 첫째주 토요일 아침 부랴부랴 준비해서 정자동으로 출발 했습니다. 차를 가지고 갔는데도 한시간이나..으아~ 하지만.. 교육을 기대하시는 여러분들을 위해서 무려 8시 30분에 정자동 SKU 타워에 도착했습니다. 교육장을 제공해주신 SK와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 약간 휴식 후 9시 20분쯤되니 한분씩 도착하셔서 전화를 주셔서 1층 분수대에서 모여서 이야기 좀 하다가 아이스 크림을 하나씩 먹으면서 기다렸습니다. 10시전에 오실 수 있는 분들은 거의 도착하신 듯 합니다. 이렇게 멀리까지 시간 맞추어서 와주신 분들이 많아서 영철님과 저는 행복했습니다. ㅎㅎ 오전 시간은 역시 우려했던데로 윈도우 버전과 비주얼 스튜디오 버전, Windows 10 SDK 버전 등의 문제로 프로젝트 생성이 불..

아침부터 비온다는 예보 때문에 싱숭생숭한 하루 였습니다. 다행이 비가 찔끔와서 다행이였던 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온오프 믹스를 통해서 오프라인 모임을 알리고 신청을 받으면서, 한 30분은 금방 접수를 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었는데..후후 저만의 생각이 였다는 것을 접수 마감일날 느꼈습니다. 그래도 다행이 접수 마감일자가 지나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석 의사를 밝혀 주셔서 모임은 총 13분이 오셔서 진행 했습니다. 모임 일자는 7월 27일 오후 7~10시까지 강남 토즈점에서 진행하였으며, 마이크로소프트 멜팅팟에서 장소 지원을 해주셨습니다. 7시 약간 지난 상태에서 촬영을 하고 시작을 했고, 끝날 때 다시 촬영을 하지 않아서 몇분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참석해 주신분들께 감사합니다. 매번 모임 때 마..

30도가 넘는 불타는 금요일 저녁 봇과의 전쟁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전 V1 버전 포스팅을 했을 때 다루지 않았던 LUIS를 좀더 심층적으로 다루어 보려고 합니다. 비록 아직 한글지원은 요원한 일이지만, 어떻게든 짧은 영어로 비벼 보겠습니다. 0. 관련 페이지 https://docs.botframework.com/en-us/csharp/builder/sdkreference/dialogs.html#Overview 다이얼로그 관련 페이지로, 중간에 핵심 내용 중 하나는 LUIS를 이용해서 자언어를 이해하고 그에 맞는 결과를 반화는 것입니다. Language Understanding Intelligent Service(LUIS) https://docs.botframework.com/en-us/node/bui..

포켓몬고의 열풍이 대한민국을 휩쓸고 있는 주말입니다. 평소에 전혀 게임에 관심이 없었던 사람들까지도 모두 알수 있을 정도로 가십성 기사는 정말 엄청나게 양산을 하는 것 같습니다. 게임 디자이너 중 한명이 한국 사람이라는 뉴스는 왜 나오는지.. 에혀;; 뭐.. 어찌 되었던 간에 앞으로 저는 앞으로 새로운 비전은 Bot이 이끌어 나갈 것이라는 마이크크로소프트의 이야기를 믿고 계속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물론 않되는 것도 있지만...) 언젠가 좋은 날이 오겠죠! 이번에 다룰 내용은 Activity의 기본적인 구성과 어떻게 메시지를 주고 받는 것인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전에 다루지 않았던 내용으로 아마 조금더 Bot Framework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0. 관련 포스트 Sendi..

마이크로소프트 MVP 박문찬입니다. 기온이 30도인 전형적인 열대야 저녁입니다. 샤워하고, 컴퓨터 앞에 앉자마자 땀이 주르륵;;; 결국 에어컨님의 힘을 빌어서 자리에 죽치고 안아서, 2주 후에 오프라인 모임 때 진행할 Bot Framework V3에 대해서 포스트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오프라인 모임 때는 작성해 놓은 포스트를 중심으로 따라서 진행하도록 할 예정이니, 미리 예습을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Getting Started 포스트를 살펴 볼까요~ 작업일자 : 2016년 7월 15일 (시간이 지나면 뭐가 바뀌어있을지 알 수 없습니다;;; 눈뜨고 코베어가는 서울 보다 무서운 레드몬드;;;;) 윈도우 앱 개발 그룹 7월 오프라인 모임 - 주제 Bot Framework ..